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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개신교를 욕하는 이유.
게시물ID : religion_55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번뇌하는봉황
추천 : 0
조회수 : 491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1/12/16 05:42:54
난 모태신앙이였다.
18년간 천주교를 열심히 다니며 많은 활동도 했었다.
하지만 어느순간 신의 존재에 의문을 가지며 냉담을 하고 있다.
이건 순전하게 내 의지로 한거니 뭐라하지맙시다. 난 신의 존재를 부정한다.
그리고 난 여전히 타인이 어떤신을 믿던 존중한다..그리고 인정한다.
나역시 한때 믿었으니까.
딴지걸지 말아라. 난 분명 말했다. 존중을 한다고.

하지만 내가 유일하게 인정을 안하는건 개신교다.
물론 모든 개신교가 썩은것은 아니다. 분명히 말했다. 모두 썩었다고는 안했다. 그러니 딴지걸지 맙시다.
내 주위에도 열심히 교회를 다님에도 불구하고 선교도 안하고 그냥 자기가 믿는 신을 열심히 믿고 다니는 애들도 있다. 그런데 안그런 사람들이 상당히 많다는 이야기다.
난 그 인간들을 걸고 넘어지는것이다....해당안되면 그냥 넘겨라.

그 썩은 개신교들은 과연 진정으로 신을 믿을까??아니면 사업의 수단으로 이용을 할까?
왜 남의여자를 탐하지 말라는 그 중요한 성경의 10계명을 무시하고 간음하고 강간을 하는가?
재물을 탐하지 말라고 하면서 왜 그리 많은 재물을 비축하고 있는가?
무엇이 그들을 그렇게 탐욕스럽고 색욕에 미친 개로 변하게 되었는가??
원수를 사랑하라는 말씀을 무시하고 왜 그리 복수를 하려고 눈이 뒤집혀 있나?
그래....선교활동..이해한다.....우리나라도 최초에 천주교가 들어오기 위해서 많은 순교자들이 있었고
박해가 있었다. 그 결과 지금은 한 축을 담당하는 종교가 되었다.
하지만 개신교의 선교와 천주교의 선교의 차이는 무엇인가..
개신교의 선교는 상대방의 의지를 무시하고....천주교의 선교는 인정을 한다는거다.
길거리를 돌아다녀봐라.....유일하게 싫다는 사람 붙잡고 선교하는 종교는 개신교다.
천주교는 선교활동 자체가 없다. 불교역시 오는 사람 막지않고 가는 사람 막지 않는다.
이슬람은 모르겠다.
유일신이라는 단어....그래 하느님이 개신교만의 유일신이라는거 인정한다. 하지만 다른 종교에도 그들만의 유일신이있는것이다. 하지만 다른 종교는 타 종교의 신을 인정한다..천주교와 불교의 교류를 모르는가?
하지만 개신교는 어떤가? 다른 신 믿으면 안타까워 한다. 지옥간다고...
그리고 몇몇 개신교가 사업이라는거.....
일단 천주교는(본인이 다녀봤다) 헌금이라는것에 대한 규정이 없다. 즉 내고 싶은데고 내고 돈 없으면 안내도 된다. 그러나 개신교는 11조라는것이 있다. 버는것의 10%를 내야하는것으로 알고있다. 물론 전부 그렇지는 않다고 한다. 하지만 많은 이들이 이것을 지키려고 노력을 한다고 하더라. 왜 그렇게 많은 비율을 받아내는것인가? 어디다 쓰길래? 내고 싶은만큼 헌금을 내는 천주교도 잘 운영된다..과연 종교라는 이름하에 11조라는 명목으로 그렇게 많은 돈을 어디에 비축을 하는것인가? 그들말로는 성전을 짓는다고 한다.
하지만.....그 뒤에 숨겨진 수많은 드러운 비리를 알고는 있는가?
이것외에도 더 많이 있지만 이쯤으로 하겠다.


물론 천주교도.....불교도....어딘가에 비리가 있고 썩은 존재들이 있을수도 있다. 
하지만 압도적으로 개신교에 비리와 썩은 존재들이 많다는건 사실이다. 신문 및 언론에 종교에 관하여 비난하고 비판하는건 대부분이 개신교다. 불특정 다수가 비난하는것이 잘못된것일수도 있지만 대부분이 사실이다. 

아...졸리다. 내일쯤 다시 더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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