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얼굴은 모자이크~
홍대에서 고시원 생활할때 였는데
미술공부를함. 그래서 새벽까지 야작할때가 많았었는데
새벽에 심심해서 진짜 아무 생각없이 셀카를 찍음.
셀카를 찍고 포토샵을하기위해 컴퓨터로 파일옮기고 여는순간
진짜 심장 쫄깃해짐
와 진짜 이거 보고 등짝에 소름이 쫘~~~~~~~악..
사진보자마자 바로 뒤돌아봤음
당연히 귀신은 없음
근데 저게 뭐냐.
그냥 벽에 걸어놓은 티셔츠 팔부분......ㅋ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새벽에 빵 터졌음.
혼자 미친놈처럼 웃었음.
음.........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