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지면 최소한 몇달은 다른 사람 만나지 않는게 "예의"라고 많이들 말씀하시던데
전 도대체 그게 무슨 소리인지 이해가 안갑니다
헤어지면 끝아닌가요? 헤어지는 그 순간부터 1초뒤에는 완전히 남남아닌가요?
그게 왜 예의인가요?
오히려 구질구질하게 헤어진 상대가 뭘하던 신경쓰고 간섭하는게 더 예의없는 것 같은데 말이죠
저런 말이 왜 나오는지 그리고 이유가 무엇인지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