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염앰 콜렉터입니다.
제 지향색은 리화&크리스마스 핑크이지만 저는 지향색 이외에도 염앰을 사모읍니다.
잡색을 뽑아도 팔지도 않죠.
제가 돈이 없다고 찡찡거리면 지인들은 말합니다.
염앰을 그만사. (진지)
얼마나 염앰이 많나면 대충 사고, 뽑고, 에리올한테 뜯어낸 염앰들이 120개입니다.
인벤이 그득그득했죠!
깔별로 정리했을때 가끔 구경하는 재미가 장난 아니었어요.

그!랬!는!데!!!!!!
컨트롤만 발컨인줄 알았는데, 그냥 처음부터 제손은 앞발이었나 봅니다.

수많은 염앰이 있던 그 캐시창을
이케이케
아이템 정렬을 누름!!!!!!!!!!!!!!!!

멘탈을 부여잡고 대충 절반쯤 정리했는데
방향키 누르다 아이템 정렬 또 누름!!!!!!!!!!!!!!!!!!!!!!!!!!!!


그 결과 제 캐시창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