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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아니지만..
게시물ID : lovestory_5531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시경제학★
추천 : 0
조회수 : 34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5/24 17:34:29
중국국에서 유학중인 20대 입니다.
방금 상해 지하철을 타던 도중
너무 귀여운 8살 정도 되보이는 아이가 
제가 쏟은 물건들을 주워주더니 미소를 짓네요 ㅎㅎ
앉아있다가 왠 할아버지랑 다른 손녀가 타길래 자리를 비워드렷더니
꼬맹이도 같이 일어남 ㅋㅋ 
상해에서 이런적 처음이에요 감동 ㅠㅠ
이런애들이 세상에 많아지면 좋겟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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