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가 작년에 AIG 보험사 직원 전화를 받고서 보험가입을 하셨나봐여

시골사는 분이라 뭔지도 잘모르고 좋은거다하니까  매달10만원 넘게 1년 2개월동안 

내고 계시다가 이번년도 초부터 급전이 들어갈곳이 있어서 못내셨대요

환급을 받고싶다고 전화를 하니까 환급안된다고 했다던데...

그래서 제가 고객센터로 전화를 하니 상담원이 본인이 아니라 안내어렵다고 하네요

이런경우 정말로 환급을 못받는건가여??

너무화가납니다. 시골사는 어른들한테 제대로 설명이나 한건지.... 

뭐라고 뭐라고 한참말했다는데 잘이해도 못하면서 좋은거라니까 했다고 하시네요......

다만 얼마라도 돌려 받고 싶어요. 그런사람들한테 한푼도 아깝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