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제가 좋지 못한 상황인데 이 부분을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을 모르겠어요 ㅠㅠ 오유인 분들은 여러 분야에 계시고 딱히 부탁 할 수 있는 곳이 여기 밖에 없어요 ㅠㅠ
제 상황을 말씀드리면
1. 7명 모두 출자를 해서 회사를 차렸어요(7명 모두 이사(20% 3명, 10% 4명 (대표 지분 20%))) -> 그 전에 같은 회사에 다녔는데 회사가 어렵다고 연봉을 내리겠다고 해서 모두 같이 나옴)
2. 모두 함께 출자를 해서 차렸기 때문에 회사가 당분간은 힘들다는 걸 알기에 거의 최저임금을 받고 일을 했어요
3. 대표라는 사람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해 가더라구요
4. 이번 연말에 연봉 조정을 하겠데요 그런데 몇명만 연봉을 내리겠다고 하더라구요 그 중에 제가 포함이 될거 같구요 그런데 여기서 불만인게 회사가 어려우면(예전보다 어렵지도 않아요) 모두 내리면 되는데 몇명만 내리는 것은 한마디로 나가라고 하는거 같아요 ㅠㅠ(현재 6천만원 계약이 있으며 내년 1월에는 1억이 넘는 돈이 들어올 예정입니다.)
여기서 궁금한 점은
1. 이사진 연봉을 대표이사 권한으로 결정할 수 있나요? 대표이사 결정에 반항을 하고 싶어요
2. 만약에 제가 나가게 되면 처음 투자한 금액을 받을 수 있을까요? 받을 수 있다면 그 금액 측정은 어떡해 되는지 알고 싶어요
3. 그리고 다른 해결 방안은 있는지 궁금해요 제가 할 수 있는게 마땅히 없네요 현재는 나가는 수밖에 ㅠㅠ
같이 힘들때 믿고 따라 준 사람을 버리고 자기 멋대로 하겠다는 그 대표라는 인간이 싫네요
유머 글은 아니지만 저 이 고민 때문에 잠도 안와요 ㅠㅠ 넘 힘드네요 오유인 여러분 도와주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