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콜럼바인 고등학교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
범인인 고교생 2명은 자살하고, 수많은 학생들이 목숨을 잃음
그런데 이사건 직후
미국 총기협회 회장이 그 지역을 방문하여, 총기반대집회에 찬물을 끼얹으러감
총기 소지는 나를 지키기 위해 존재해야한다고 주장
이에 대한 분노가, 사우스파크 라는 만화로 표현됨
그뒤 또다시, 초등학교에서
6살 남자애가, 동급생 여자아이를 쏴 숨지게하는 총기사망 사고가 일어남
그런데, 그곳에 또 총기협회장이 나타나서 총기소지찬성론 집회를 염
총만지지 말라고 애들한테 교육 잘하고있으니 걱정말라고함
총기협회장을 직접 만나러감
총기소지는 미국의 전통
총을 갖는건 내자유
6살 여아 사망사고 얘기를 꺼내기시작하자.. 심기 불편해하기 시작
왜 총기사망사고 현장가서 그런 설교하느냐 따짐
황급히 자리를 뜨는 협회장.
마지막으로 사과를 요구함
말없이 집으로 들어가버림
사망한 여자아이의 사진을 집앞에 두고
무거운 발걸음으로 돌아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