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아저씨라,, 청춘이 음슴
본인 상무대 포병학교 본근대 수송대출신으로 엄청무지 꼬인 군번을 가지고 들어갔음
위로 말하면 이해가 어려움으로 내 밑으로 말하자면
5월 내동기 1명,6월1명,7월2명,8월2명........10월1명......12월2명,1월1명.3월3명, 이후로 쫙쫙...
중고참짖을 참 오래도 했는데, 참 뭐같았음... 위로는 바글바글하지, 밑에 놈들은 어리버리하지..
여튼 일과마치고 12시까지 밧데리 점프할 차량들 보초애들한테 지시하고,
익일 배차도보고 길가르치고,주의할점 숙지시키고,
대충 마무리되면 동기랑 나랑 2층 계단 창문을 통해 옥상기와에서 새우탕이랑 소주한잔하는게 낙
그날도 2명이 2병까고, 누워서 별보며 두런두런 애기하다.
이놈에게 질문 했는데 답이 없음 "아 이새끼 또 내말을 씹는구나"
하고 고개를 돌리니, 사람이 없음 "응??",,,,,,,,"으응???".........."에에에????"
일어나는 소리는 분명히 없었음,
않은 자세로 밑을 보니, 이 놈 화단에서 발붙잡고 소리못내고, 구르고 있네...
몸돌리다가 떨어짐.. 망할....
왼발 정강이 부러졌음.. 수습하고
헌병대 불려가서 "니가 밀었잖느냐??","제대로 말하고 좀 편해지자."
행보관님 오셔서 수습해주시고,,,(감사합니다 ㅜㅜ)
자대 돌아가 돌림갈굼.(그때 맞다가 앞니에 홈이파인게 아직도 밥먹을때 혀에 걸림)
3일동안 완전군장 뺑뺑이 (8월말!!!!)
이후로 운행나가면 타 간부들이 "석아!!!" , "네?" , "나 밀지마."
"석일병아" , "네??" , " 나 좀 밀어주라." , "네?" , "한2개월 푹쉬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