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이생각 되게 많이 했는데 오늘 뜬금없이 기억나서 질문해봅니다.
가깝게 우리동네 길냥이들끼리도 얼룩디자인이 다르듯,
사람들도 인종별로 외모 피부색이 천차만별입니다.
진화과정에서 어떤식으로 바꼈기에 이렇게 되는건가요?
사대문명 발생전인 BC5000천년전에도 지역별로 외모가 달랐을텐데 그 이유가 뭔가요?
몇만년의 진화시기동안 바뀐건가요? 지역? 식습관?
피부색이나 머리색이면 모를까,
키나 골격까지 연관이 되어 있다는거 신기합니다.
인류학 혹은 진화, 유전학에 대해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P.S 혹시라도 본인이 알고있는 칼럼글이나 짤막한 논문도 소개시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