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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해를 풀고 싶네요
게시물ID : actozma_9202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카슈미드
추천 : 0
조회수 : 261회
댓글수 : 31개
등록시간 : 2013/06/08 12:08:58

 

일단 상황부터 말씀드리죠.

제가 각성 우리엘을 띄웠고, 9분 30초가 될때까지 숟가락 두 분을 제외하고 딜이 없었습니다.

90만 정도 남아 있어서 그랬는지 다른 분들 막타 드시기 편하게 하려고 피를 깎아놔야 할 것 같아서 15만 정도까지 깠습니다.

뭐 누군가는 막타를 드시고 요정은 잡혔습니다. 스크롤이 넘어가서 그 스샷은 없습니다만,

확실히 저랑 친구이신 니닌님이나 흙손님 같은 분들은 아실 거에요. 제가 제 요정이든 남의 요정이든 깎아먹기나 하는 놈이 아닌 거란 걸.

어제 야생의 거의 풀피로 배달드린 각요만 해도 열다섯은 가뿐히 넘는걸요.

그러면서도 저는 남의 각요 심각하게 딜 넣을때도 별로 없어요.

비씨 아껴서 그냥 제 일요만 한방에 잡거나 그렇거든요?

예전에 다른분 각요 막타 좀 먹었다고 핀잔 들은 기억이 있어서 빈정상해서 숟가락 외엔 잘 안올려요.

더군다나 저는 남의 각요 한마리쯤 순삭당해서 숟 올릴 시간 없었어도 꼭 따지고 들진 않아요.

따졌어도 무슨 상황이었냐고 물어봤어야죠. 피치 못할 사정일 수도 있고,

그게 반복되면 그냥 친구 지우면 되잖아요.

 

다 좋습니다. 피치 못할 사정이라 해도 제가 잘못했다고 치고,

당황스러운 건 좋아요 보내서 상황설명드리고 보니깐 이분은 제 친구등록이 안되어있네요?

뭐죠...?

지금 생각해보니까 친구는 30명 계속 꽉 차 있는 상태라 누가 친구를 더 신청할수도, 삭제할수도 없는 상황이에요.

이분은 저와 생판 모르는 분이네요.

 

저는 지금 혼란에 빠졌습니다.

이 메세지 보내신 분은 스샷보시면 아, 나구나 하고 생각이 드실텐데,(분명 오유를 하십니다.)

일단은 닉을 가렸으니 괜찮으시다면 먼저 리플다셔서 설명좀 해주실래요?

이 좋아요 한 문장 때문에 내가 뭔 잘못을 했나...하면서 세시간동안 혼란에 빠져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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