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다른 분들이 영등포, 압구정에서는 품절이라 예약받는다고 그러길래 겁나서 신촌 현백에 오전 열한시쯤 전화했더니 오늘 들어왔다고 재고 있다고 그러는 거예여!
그래서 여유롭게 가서 시향해봤는데...
레인이 생각보다 맘에 들어서 원래 사려구 했던 큐컴버랑 함께 질렀습니당ㅎㅎㅎㅎ
봄비 같은 느낌? 큐컴버는 제가 원래 오이비누 향 좋아하는데 딱 그 향이에요 좋음...
근데 레인 다 팔리고 두개 남았는데 그중에서 하나 제가 산거라고...진짜 눈 깜짝할 새에 팔리나봐요
신촌 현백에선 미리 예약받진 않았으니까 그나마 구하기 쉬울수도..못구하신 분들은 여기 전화해보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