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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미궁썰
게시물ID : bns_344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DolPhins
추천 : 0
조회수 : 43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6/08 15:04:44

 역사로 오랜만에 미궁이나 갈려고 홍보하는데 파티에서 초대(권 암 린 린 검 역-나)가 들어와서 일단 받고

스펙을 보는데 초행이 둘 섞여있음...(린검 암살)나중에 대참사가 일어나여

미노우는 그냥 무난하게 지나갔는데

배이도에서 사건이 터짐...

내가 그냥 주때리고있는데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폭배가 안오는거임 암살이랑 린검은 평타만 날리고있고

권사는 스초한다고 먼저 하라고하고 검사가 자신만만하게 먼저 들어가서 3쫄한다고 보이스로 뭐라길래

그냥 주 때리고있었음.내 등짝에는 폭탄이 2개째 심어지는데 아무도 폭배가 안오는거임

다른 딜러들은 초행 둘이랑 나머지 린(전설임 ㅎㄷㄷ)이었는데 린검이 제 어글을 못 가져감...?????????전설인데????얼창 해골 목걸인데??? 섞어보패까지 맞췄는데??? 뭐 여튼 내가 폭배한다고 하고 전설든 린검한테 어글좀 갖고가라고했음.이때 스초다한 권사가 나타남(뭔 스초하는데 스킬 하나하나 깎아서 만들어오는지 진짜 오래걸렸음.)난 계속 쳐맞쳐맞하고 있고 철벽이랑 행운의비약으로 좀 버티고있었음.

폭탄이 심어져서 카운트(컨트롤+1)맞추고 들어감.폭배 성공함.그런데 웬걸? 폭탄이 2개 퍼펑 한거임...

초행 둘이 문제였음...아 연폭하는구나 싶어서 그냥 그떄는 그랬음 아무말 없이 그냥 때렸음.

이번엔 도겸이가 장판색을 안맞춰서 그쪽으로 감 배이도는 계속 날 때림.전설림검은 잘보니 초행 둘이랑 같이 사이좋게 평타만 치고있음.

폭배 또 감.초행 폭배 둘이 퍼펑함.나 쥬금.부활부적써서 살아나서 다시 폭배하는데...또 배이도가 나한테 "코코볼 머겅~"이라면서 차가운 코코볼, 뜨거운 코코볼 먹어서 내몸엔 이미 코코볼이 입에서 쏟아져내리고있었음.3번째 폭배에 잡음.그런데 내가 또 쥬금.왜냐고?

배이도 코코볼이랑 초행 등짝폭탄2개 제대로 먹으니까 아주 살살 녹아버림.

'어글 좀 갖고가시지 그랬어요 쿨렄'이러니까 갑자기 권사가 발끈함.'내 가보니까 역사 쳐 가만히 있데? 그런데 웬 어글 미XX아.'라고 함

진짜 뭔가 이상했음.여태까지의 상황을 인식하고 전설린검한테 말하는게 전두엽으로 느껴질껀데 권사가 반응함.(혹시 투컴인가??)

권사(지금 말하지만 8단계무기에다가 얼창 목걸이 미궁악세 섞어보패)란놈이 나중에 약딜한 역사 어글도 못 뺏어가냐고 뭐라했음.그리고 난 권사 언급한적 없다고했음.권사가 갑자기 나하고는 말이 안통한다고 그냥 3층 문열고 가버림.아오......

마지막 풍뇌신. 초행 둘 데리고 제가 뇌신보는데...보이스로 전기똥이랑 바람똥은 피하고 둘이 만나면 내가 뺄테니 조심하라고핢.

짱꺤지 내말을 그냥 못알아쳐들은건지 다 쳐맞고 죽을려고함.그리고 뇌신 전멸기때 다운 셀합(1+Z)넣으려니까 암살이 그로기(암살한테 그로기 있긴함?)을 넣는거임.놀래서 기절셀함(2+4)을 넣음.죽을뻔했음...권사가 초행 둘을 여기로 보낸 의미가있구나 싶었음.2번째 전멸기때는 린검이 넉백을 넣는거임.전기똥 쳐맞고 그거 뺄려고 그랬는듯함.가까스로 막긴함 그래서 꺰.그리고 도끼가 나옴.권사가 입찰함.그래서 내가 "권사님 뭐 무혼도 필요없으실거같은뎅 저한테 주시죠? 저 역사예요 도끼들고 설치는 역사.권사님은 권삽들고 싸우시지 도끼 손에 끼우고는 안 싸우시잖아요."이러니까

"역사님 제대로 한것도 없으면서 얻어먹으실려면 안되죠."라고함

아 너무 늦게 알아차림 이것들 지인임.작게지만 5가지 오색빛깔의 서로 다른 목소리가 역사 욕하는게 들렸음.

발끈함.

"아니 뭔 나보다 스펙은 더 좋은 권사가 배이도어글을 못 가져가지 전설든 린검사가 어글을 못 가져가 미쳤음?

그때보니까 죄다 평타만 치시던데? 뭐함 그 넘쳐나는 내력갖고 아를 창의적이게 쳐대서 어글을 갖고갈 생각을 해야지 뭔 ㅈㄹ임?'

지금보면 내가 배이도탱하면서 폭배까지하고 뇌신때 초행둘이 똥싼거 다 치워주고 물티슈로 응딩이 다 닦아줬는데 내가 버스태워준거 같거든요?

그러니 도끼 내놔요 얼른!"이라고 하니까 권사가 웃으면서"ㅅㅂ역사어글 못 가져간거 같냐? 내 ㅈㄴ 때리니까 배이도가 나 치대? 이게 버스타놓고 뭐래 ㄲㄲㄲ."이래서 어이가없음.내가"허이구 그러셨어요? 어글을 가져가셨구나.그런데 왜 내 체력만 신랄하게 깎였음? 그건 왜그럼? 님이 배이도가 때리는거 반사해서 나한테 숟가락으로 먹여줬구나 허이구 성인군자 잡셨네 아주 부처님 될 인물이야?"이러니까 권사가 뜨끔했는데 그래도 님도 똥쌌(?)으니 백금입찰하고 나가셈 이러는거임 내가 그냥 50금 입찰하니까...이 권사 머리가없음 지가 99금99은99동 으로 입찰하고나서 다시 입찰하라고함.

내가 하해와 같은 눈으로 그냥 양보를 누름.권사 욕함.버스비 잘 받았다고하고 차단하고 끝

쓰고나니 길기만하고 재미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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