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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효자는 웁니다
게시물ID : cook_465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뛔마씨아
추천 : 11
조회수 : 73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6/08 15:29:00
전 오늘 어머니 생신인지도 모른체 아침까지

 술을 먹고 집에서자고 있었습니다ㅜㅜ

어머니께서 엄마생일이라고 같이 등산가자고 하셨고 

전 피곤하다며 못가겠다고 했고요ㅜ

그래서 저의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지인에게 어머니생신이라고했더니

얼른 마트가서 미역국 재료를 사와서 미역국을 하라고 명령!

재료 구입 후 미역을 불렸는데. . .. . 

난 조금 넣었다고생각했는데. . . . . . . . 

세상에. . . . . . . . 

미역괴담이 괜한 거짓말이 아니였더군요. . . 

그래서 전 의도치 않게 미역국을 한 솥이나 끓이게 됬습니다ㅜ

고기는 조금이고ㅜㅜㅜ미역은 대박왕많슴ㅜㅜㅜ

처음 끓여보는거라 간도 잘 맞지않고ㅜ서툴렀지만

오유님들 저희 어머니께서 매우 좋아하시겠죠?

제발 그렇다고해주세요ㅜㅜㅜ

그리고 어머니 낳아주셔서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이 글보신  오유님들 부모님께 안부전화 한통씩 ^^



마지막으로. . 

베. . . 베오. . . 

베오베거기좋다면서요? (저희 어머니좋아하실듯ㅋ오유님들은 인정이 넘쳐흐르시잖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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