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8&aid=0003320557
한 단원고 학생 유가족은 "솔직히 일반인 유가족 측에 서운한 마음이다. 사실 자식 먼저 보낸 부모 마음과 같진 않을 것"이라며 "현재 재합의안으로는 제대로 비리를 밝혀낼 수 없는데 수용하란 건 대충 보상만 받고 눈감아주라는 것과 같다. 120일 동안 비리가 다 파헤쳐질 수도 없고 책임자 처벌도 불가능하다. 국정조사 90일 동안 밝혀진 게 있는가"라고 반문했다.
자식잃은 슬픔이나 다른 친지를 잃은 슬픔이나 뭔 차이가 있다고 차등을 두는지
이건 좀 심한 드립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