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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성 "국민 행복하게 하려면 보수우파 계속 집권해야"
게시물ID : sisa_5535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abokov★
추천 : 2
조회수 : 611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4/09/29 21:41:44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14411

 


새누리당은 29일 보수혁신위원회를 공식 출범시켰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김문수 혁신위원장, 원희룡 자문위원 등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뒤 "우리 국민들을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는 

보수우파 세력이 계속 집권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보수우파가 이대로는 정권 재창출의 보장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은 주지의 사실"이라며 

"보수혁신위는 우리가 살기 위한 길을 찾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대표는 "오늘 김문수 위원장을 중심으로 한 새누리당 보수혁신위는 오로지 국민만을 보고 국민을 위한 참된 정치가 복원될 수 있도록 여러분들께서 

최선을 다해주시길 전당원의 이름으로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김문수 보수혁신위원장은 이에 대해 "아무쪼록 제 자신이 현재 지금 현역 국회의원도 아니고 특별하게 당직이 없기 때문에 '우리 대표님께서 

보수혁신위원장이다', 이런 생각을 가지고 이 위원회를 해나가야 된다"며 "그렇게 적극적으로 '대표님이 보수혁신위를 주도한다' 이런 생각으로 잘 

우리 위원회를 뒷받침 해주시는데 대해서 감사드린다"고 김 대표의 적극적 협력을 요청했다. 김 대표는 이에 "걱정하지 마시라"고 화답했다.


자문위원인 원희룡 제주지사는 "보수혁신위에서 '보수'자를 떼어버렸으면 좋겠다. 당연히 보수가 스스로 혁신해야겠지만 국민이 원하는 것은 

'보수 혁신'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대통령의 권력은 직선대통령제와 내각제를 함께 가는 그런 방향으로, 우리 정당과 의회는 정당 득표에 따라서 의석을 배분하는 

그러한 제도를 좀 더 강화해야 한다"며 개헌 필요성을 지적한 뒤, "공천은 매번 계파를 중심으로 서로 정권이 바뀔 때마다 악순환이 되는 그런 것을 

단절하고 국민에게, 당원에게 돌려주는 완전국민개방경선제로 가야되지 않느냐"고 제안했다.

그러자 김 대표는 "권력구조에 대해서는 말씀을 자제해주기 바란다"고 개헌 논의를 즉각 차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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