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또 마침 18일부터 27일까지 3차 정기 휴가를 나왔습니다
예.. 군인이요 ㅋㅋ
마지막, 말출을 나왔는데 처음엔 던전 앤 파이터를 하려다가 간만에 들어가니 뭔가 손맛 부터가 떨떠름하고 메이플 스토리는 요 몇일간 했는데 전에 키우던 것들이 스텟 시스템 때문에 망가진게 너무 많아서 새로 키웠는데 무자본에 벽에 부딪히고 잠시 떠돌다가 마비노기가 하고 싶어져서ㅡㅡㅋ
제가 약간 불감증도 있는거 같고 이상하게 게임으로 철새 기질이 있는거 같아요 ㅋㅋㅋ
뭐 초등학교 때부터 좋아했던 게임이라 이번 휴가는 오로지 게임만 폐인짓 하다가 가는데 제가 28일에 전역인데 하고 와도 3월달까지는 아마 사회 적응 안되서 걍 놀듯..ㅋㅋㅋ
안그래도 군대에 있는 동안 집이 이사와 버렸는데 집도 근처에 뭐 PC방도 없고 노래방도 없고 진짜 있는게 없음
편의점도 갈라면 한 10분 걸어야되고ㅡㅡ..
아 갑자기 하소연을 하고 있넼ㅋ
암튼 제가 마비노기에 진짜 지식이 없어요
옛날에 2시간 무료할 때 늑대님들한테 물어뜯긴 기억 밖에 안남;;
도와줘요ㅜㅜ
여기가 잘 도와준다고 소문 듣고 왔음..
아닌갘ㅋㅋ..
블로그를 자주하는 것도 아니고 전문적으로 하는건 아닌데 그냥 가끔씩 게임 친구들이랑 연락하고 지내기 편하더라구요(해당 게임 안하고 있어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