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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 미쳤나부다..
게시물ID : humorbest_5535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우이짜
추천 : 41
조회수 : 7299회
댓글수 : 8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0/28 16:00:09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0/28 13:46:48

오늘 아이유 꿈꿨다..


내가 평소 아이유를 그렇게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데..  그냥 귀엽다 정도??


그런대... 오늘 꿈에 아이유가 나왔다... 너무 현실같았어...


둘이 커피마시고 거리 손잡고 걸어다니고.. 막 설레이고 아이유가 막 밀당하듯이 팅기고 애교부리고..


커피 안사오면 나 지금 방송하러 갈꺼야!! 이래서 커피사오면 막 그 특유의 웃음으로 케케케케ㅔ케 거리고


나는 뻘쭘해 하고... 


그러다가 아이유가 화장실 간다고 막 가는거야.. 꿈이라 그런 느낌 있자나 왠지 이대로 화장실 가면 안돌아 올것 같아서


막 잡으러 가는데 그 순간 사라진거야.. 


어? 어? 이러는데 꿈에서 깨버렸다..


차라리 정말 꿈처럼 꾸던가 너무 현실처럼 느껴지게 .....


허탈함과 뭔가 모를 설레임 일어나면서 배개를 보니 침에 흠뻑 젖어있는걸 보며 웃음만 나왔다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 서른네살 먹고 슈밤 이게 뭐하는 짓이냐 혼자 ㅄ처럼 웃으며 담배한대 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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