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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희의 입대에 대한 생각 경우의 수.txt
게시물ID : muhan_553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니들다일베충
추천 : 0
조회수 : 72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5/05/21 16:22:12
1.'군대? 아몰랑~ 갈 때 되서 가겠지 뭐'
광희 자신도 8월에 입대해야 함을 몰랐던 경우. 
일반인의 관점에서 몰랐다는 것은 잘 이해가 되지 않음..

2.'무한도전은 네 달만 하고 군대가야지~♬'
애초에 무한도전을 네 달만 하고 8월에 입대하려고 생각했던 경우.
그런데 겨우 네 달 하려고 상도덕을 져버렸다는 비난까지 감수하며
노홍철의 빈 자리를 매꿀 사람을 뽑는다는 식스맨에 
경쟁프로그램인 스타킹을 버리고 들어왔을까?

3.'군대 좀 더 미루지 뭐'
광희가 편법을 사용해서 입대를 미룰 요량으로 식스맨에 도전했을 경우.
개인적으로는 군대를 갈거라면 늦게가든 빨리가든 상관없다고 생각하지만
누군가에게는 편법이 충분히 비난받을 행동으로 보일 수 있음.
그로 인한 비판과 비난은 본인이 감수해야 함.

4.'군대 안가!'
광희가 군대를 차일피일 미루다 아예 안갈 생각을 했다고 보는 경우.
이건 아니길 진심으로 바람.


광희 실더들은 '왜 추측(3,4번)만으로 비난하냐'라고 하지만
충분히 나쁜 쪽으로 추측이 가능한 상황임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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