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1주일전 캐나다서 박태규와 일정조율”
SBS 보도…“자진귀국이라더니 꼼꼼 기획, 딱 걸렸네”
부산저축은행 로비스트 박태규씨가 당초 ‘자진 귀국’이라는 검찰의 발표와는 달리 일주일 전 캐나다에서 만나 귀국일정을 조정했다는 보도가 나와 파문이 일고 있다.
SBS <8시뉴스>는 30일 밤 “로비스트 박태규 영장청구…정치권 ‘몸통’ 정조준”란 제목의 리포트에서 “검찰은 알려진 것과는 달리 박 씨가 귀국하기 일주일 전 쯤 캐나다에서 박씨를 직접 접촉해 귀국일정을 조율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http://www.newsface.kr/news/news_view.htm?news_idx=2934 박태규 귀국 당시 공교롭게 검찰의 곽노현 조사 언플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