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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ovie_553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torus★
추천 : 0
조회수 : 1165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6/04/13 01:39:37
영화 신세계를 너무 잼있게 본 1인 입니다.
영화관에서 보고 DVD를 통해 여러번 보면서
이 영화에서 야기되어온 많은 떡밥들을
이번에는 이렇게 다음번에 저렇게
이런 저런 생각 하면 보곤합니다
그런데 아직도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최민식이 낚시터에서 죽는 장면인데요
낚시터에 들어온 연변거지 보고
'이러면 나가린데...' 라며
일이 잘못 된걸 이미 알고있는듯한 말을 하고는
다음 장면에 연변거지에게 칼에 맞고
총은 허공에 쏘죠
상대방을 죽일꺼라면 미리 총을 꺼내서
쏠 수 있었을텐데 그러지 않고
자신은 어떻게든 죽을꺼니까 그냥 여기서 죽자
이렇게 생각했어도 권총으로 자살을
했으면 했지 일부러 칼을 맞고 죽을 성격은
아닌거 같은데
다른분들 생각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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