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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다시 보는 마왕의 진중권에 대한 이야기.
게시물ID : humorbest_55368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wangGaeTo
추천 : 68
조회수 : 6911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0/28 19:34:57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0/28 11:05:31

출처

 

신해철의 쾌변독설

 

 

저는 어떠한 논점을 두고도 진중권과 싸우고 싶지 않아요.

 

물론 진중권이라는 당대의 대 검객과 칼을 맞대고 싶은 마음이 절대로 없다는 것도 있지만

 

설사 내가 이길 공산이 있더라도

 

그런 검객 앞에서는 칼을 내리고

 

" 안하면 안되겠습니까?"

 

라고

 

예의를 취해야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는 거죠...

 

 

 

 

 

----------------------간결은 당대 최고의 검객에게 양식용 나이프 들고 덤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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