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유머에 글써본적이 없어서 좀 어색 하네요 ㅎㅎㅎ
시작은 단순한 흥미로 시작했다가....
손을 데니 중간에 뗄수 없는 시슴템이라....끝까지 갔네요.....
본래의 제 애마 다타300i 입니다. 힘이 참 좋은 녀석이죠. 170까지 나오는.
자 일딴 분해를? 해봅시다....
안장을 들 내고. 다운타운 로고를 뗍니다....다시 붙이긴 걸렀군요....3M 으로 되어 있어 걍 쑤시면 떨어 집니다.
카울을 다 떼낼려고 했는데. X같이 되어 있군요. 뜰을려면 안에 내부속을 다 떼어내거나 특이한 공구가 있어야 할것 같군요. 안쪽 드라이버(+)는 일반 드라이버가 진입이 안되는군여.
다 드러 내거나 아니면 특수한 드라이버 있거나....작전을 바꿉니다.
물받이 부터!
카울이 못 드러낸다면....테이핑 해서 그자리에서 일을 벌립니다.사포로 문떼는 것 보다 테이핑이 더 힘들군요....틈틈이 잘 발라야 이쁘닌깐....
하다보니 귀찮더군요. 대충 바릅니다.
페인트가 잘 묻어나게 하기 위해 프라이머를 발라 줍니다. 골~~고루~
1차도색
2차도색
3~5차도색........그냥 색이 고르게 나올때 까지 잘 발라 줍니다. 한번에 마니 칠하면 똥! 됩니다. 흘러요. 아니면 페인트가 일어 납니다.
바르는 도중에 색이 저래서 그런가 똥파리들이 자꾸 달라붙어서 .....걍 똥파리 채로 처 발라 버렸습니다.
자! 앞으로 갑시다.! 앞 스크린을 떼어내고 테이핑을 합시다.....얼굴 부분이니 테이핑을 신경 씁니다......
핸들 부분까지 잘 싸줍니다.
자 프라이머 발싸!
1차!!!!!
2차!!!!!
3차!!!!
4차!!!
5차!!!!
굴곡이 많고 구석이 많아서 색이 잘 안묻어 나는군요. 꼼꼼히 옅게 여러번 발라 줍니다.
투명마감제(투명 페인트)를 잘 발라줍니다.
히팅건이 있으면 좋을란만......없으므로 가스토치를 쓰겠습니다. 회사 형이 가르켜준 방법이에요.
카스토치를 멀리서 쬐거나 아니면 빠르게 지나가면서 하면 됩니다. 펴면에 60도 이상 가열시켜주면 됩니다. 그래야 표면이 맨들 맨들 하게 나와요.
너무 지지면 기포 생겨서 똥 됩니다. 주의 하시구요.
자 대충 마무리 됬으니 테이핑을 떼어 냅시다.!
음.....다 뗐나?
에라 모르겠다!!! 밥통까지 가자1!!
밥통아랫부분은 딴색으로 가자! 검정이다!
데칼을 몇개 사놧지~!
데칼을 투명지에 잘 옮겨 줍시다~
몸체 옆구리~
앞부분~
반대편~
밥통!!!
데칼 위에 다시 마감제(투명)을 발라 줍니다.
밥통 장착!!!!!
짜잔!!! 완성~~~~~~!!
하는데 시가이 많이 걸리더군요.회사 다니면서 할려니 시간이 장난 아닙니다.
하면서 이건 조심해야 겟다라는게 느껴 지더군요.
1.야외에서 할려면 바람이 안부는 날에 한다. (먼지가 날라다니는게 장난아니더군요 저는 귀찮아 그냥 했습니다.)
그리고 어지간 하면 좀 쌀쌀한 날 합시다. (똥파리가 너무 꼬여요. 짜증나서 죽는줄 알았음)
2, 사포는 괭장히 부드러운 걸로 마무리를 합시다. (굻은걸로 하면 페인트 다 바르고 나면 스크래치 무지 나 있습니다.)
3, 느긋한 마음으로 합시다....시간을 많이 두고.....급하게 하니 꼭 실수 하면서 망치네요.
4, 괭장히 미친짓입니다........하지맙시다.....
스압 인데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혼자 사는 오징어가 혼자 저짓했는데 봐줄 사람도 없고 해서 글 올려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ㅡㅡ_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