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에 신검받고 현역판정받아서 당연히 
1~2년후엔 군대가야지 생각하고 지내다가

큰 수술을하게됐습니다(아버지에게 간 기증 간이식수술)
그래서 면제사유가 되어서 
군대는 안가게됐는데

글쎄 사회나가면 이런걸로 무시당하거나 그럴까요
친구들이 부럽다고하고 그러는건 그냥 웃어넘기는데
모르는사람들이 아니꼽게생각하고 무시하는식으로 생각하면
기분이 안좋을것같은데...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