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보이스로 정치질과 욕이 들려오네요. 팀보이스 끄고하죠 뭐.
패작, 트롤이 많네요. 괜히 스트레스받게 경쟁전 하지말고 빠대에서 놀져뭐.
채팅창에 욕설이? 채팅창도 끄고 하죠 뭐.
북미나 유럽.. 핑 튀어서 좀 무리겠네요
그러나 결정적인 이유는
상대방과 똑같이 되가고 있는 저를 발견했기 때문입니다.
어느새 욕을 욕으로 응수하는 저를 발견하고 의욕을 잃어가면서
도저히 이러면 안되겠다 싶어서 당분간 접습니다.
어디로 옮길까 고민하다가 히오스는 AOS는 원체 저한테 안맞고 배그는 사양이 안되고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디아3영거자로 왔습니다. 확실히 클린하네요 사람들도 친절하구
하지만 전 그래도 블리자드를 믿는게
수면제를 갓겜으로 올리고, 인지도 없던 게임을 히격변시킨 전례가 있기 때문에
옵치도 언젠가 개선이될거라 믿고있습니다.
다시 옵치의 평가가 좋아지면 복귀하고, 그전까진 관련 컨텐츠 눈팅이나 해야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