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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인생 24년에 정가주고 샀으면 땅을 치고 후회했을 뻔한 게임
게시물ID : gametalk_740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T60
추천 : 0
조회수 : 1065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3/06/08 21:24:25

는 


앨런 웨이크 나이트 메어....

앨런 웨이크 PC판 나오자 마자 구입하고 얼마 뒤 나이트메어 나왔습니다.

그때는 한글패치 나오면 해야지 하고 기억속에서 완전히 까먹고 있다가 세일해서 1.5 달러에 구입했습니다.



(내용 스포있습니다.! ↓ 드래그)


전작에서 끝에서 아내는 어둠에서 구하고 주인공 어둠에서 갖히고 마지막 부분에서 다시 소설 써서 어둠에서 탈출한다고 하고 끝나서

엄청나게 기대했는대 ................................

↑  드래그

아............................................................................................................................


원고지 읽을때 아래서 위로 올라가는 스크롤 효과 보고 오!!!!

게임 초반에 TV 켰을때 주인공의 어둠이 혼자 캠코더에 대고 독백하는대에서 오!!!


이러다가 약 10분뒤.........

전작의 그 미친(좋은 의미) 스토리 텔링도 없고.

게임 하는 동안에 그냥 그런 액션 게임하는 거 같고.

사람 놀래키던 요소도 없고.

적 NPC가 뭐라 막 떠들어대던 그런 것도 없어서 조용한 게임이고.

같은 맵을 3번이나 울궈 먹고.

보급품이 넘쳐나니 뭔가 긴장되는 요소도 없고.

맵 구조는 시야는 너무 쾌적해서? 전작의 음산한 기분도 없고.

마지막에 주인공 어둠 잡을때는 너무 허무하게 잡고.




한글패치나와서 산 슬리핑 독스는 꿀잼이었습니다.


한필드분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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