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GBD(길바닥)출신 강아지 이름 퓨리입니다..ㅇㅅㅇ)
오늘 동물농장에 언더독3까지보고 느낀점입니다만..
키우던동물 버리는사람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그만큼 무정한것인지 비정한것인지...
그사람들이 버린 동물들이 나중에 학대받을거란 생각은 전혀 하지 않았던거같네요.
설마, 다른사람이 잘 주어가서 키워주겠지라는 한심한생각만있던건지..
아무튼, 동물을키울권리가 잇다면 그 동물을 맡을 책임도 있다고생각합니다.
가끔 유기견들 보면 애견센터에 맡기고하는데 정말 안쓰럽습니다. 경제적독립을 한 나이가 아닌지라 키우지도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