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이준석의 행동으로 인해 

2라운드에서 이준석을 배척한다면 정말 지니어스하지 못한 플레이어들이겠네요

게임 마지막에서 이상민이 나름의 명분으로 동맹플레이어들을 제치고 단독 1위에가고

결국 동맨플레이어였던 유정현이 아웃.

당시의 이준석의 플레이를 납득하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게임이 다 끝나고 상황이 알려진 상황에서는 이준석의 행동을 이해하고 납득하는 플레이어가 더 많을 것 같습니다.

이또한 관심법이지만 많은분들이 우려하는 "이준석은 깽판을 통해 다음라운드부터 신뢰를 잃었다" 

라는 것은 지니어스1 부터 지금까지 이어오는 플레이의 면면을 보면 결코 그렇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