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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괴감 들때 보는글
게시물ID : lovestory_560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뮈
추천 : 11
조회수 : 461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6/08 21:51:57

어떤 문제나 어떤 환경에서도 마음이 평안하면 침착하고 집중력도 좋아지고 상황판단도 예리하게 됩니다. 문제를 객관적으로 보게 되고 이해심과 배려감이 높아집니다. 하지만 마음이 두렵고 불안해지면 실수하기 쉽고 오해, 짜증, 분노, 조급증이 생깁니다. 문제와 사건이 일어날 확률도 높아집니다.

모든 정신적인 문제의 원인은 두려움, 불안의식에서 출발했다고 볼수 있습니다

인간은 원래 두려움, 불안의식을 타고 났습니다.

불안의식과 두려움이 환경에 따라 더 자라난 사람이 있고

덜자라거나 무디어진 사람들이 있을 뿐입니다.

불안감, 두려움이 자라면 불안신경증, 신경성 위염, 신경성 대장염, 만성두통, 대인기피증, 대인공포증, 피해망상증, 폭식증, 거식증, 사회공포증, 공황증, 불면증, 악몽, 가위눌림, 몽유증, 환청, 환시, 우울증, 자살충동, 히키코모리등이 되고 매사에 자신감이 없고 소극적인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도 못하고 침착하지 못하기 때문에 실수가 잦습니다. 소화불량이 되기 쉽게 피곤을 잘 느끼게 됩니다

님은 어릴때 부터 성격이 예민하여 주위사람들의 장난이나 놀림, 무서움을 유발하는 행위에 민감했던 것이 잠재의식에 남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어릴때 주변사람들이 님을 놀래키거나 부모의 부부싸움, 아빠의 큰소리, 선생님들의 과제, 웃사람들의 님의 실수에 대한 지적, 선배, 친구들의 괴롭힘 등이 소외감, 열등의식, 공포감, 불안의식을 키운 것입니다.

먼저 과거의 좋은 기억을 생각하고 심호흡을 하시기 바랍니다

숨을 깊이 들이쉬고 참을 수 있을 때 까지 참았다가 서서히 내보내는 것입니다.

10번정도 하면 등에 땀이 나고 마음이 상쾌해 지면서 두려움, 불안감등이 서서히 없어집니다.

아무생각이 없이 호흡에만 집중하면 더 좋습니다. 아랫배가 불룩해지도록 숨을 들이 쉬면 됩니다. 그리고 님이 앞으로 하고 싶은 일, 되고 싶은 직업이나 지위를 적어놓고 그런 자리에서 생활하는 님 자신을 생각하면서 누리면 차차 마음의 안정을 얻게될 것입니다. 긍정적인 자기암시가 도움이 될것입니다. “나는 늘 평안하다. 나는 늘 기쁘다.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나는 참으로 소중한 사람이다. 나는 나를 사랑한다. 나는 많은 잠재능력이 있다. 나는 반드시 성공한다. 나는 건강하다. 나는 적극적이다. 나는 긍정적이다. 나는 결단력이 있다. 나는 뭐든지 잘 할 수 있다. 나는 사람들을 좋아한다. 나는 누구와도 잘 어울릴수 있다. 나는 모든 사람들을 이해한다. 나는 마음이 넓다. 나는 나를 믿는다. 나는 가족을 사랑한다. 나는 모든 사람을 용서할 수 있다. 나는 성실하다. 나는 부지런하다. 나는 목표가 뚜렷하다. 나는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나는 항상 당당하다. 나는 다른 사람들을 배려한다. 나는 늘 경청한다.“ 이렇게 늘 하면 놀라울 정도로 달라지는 님 자신을 보게 될 것입니다.

음식과 운동도 관련이 있습니다. 지방이 많은 음식, 칼슘이 부족하고 나트륨이 많은 과자류 등은 아드레날린의 분비를 촉진하여 신경을 예민하게 합니다. 운동부족도 각 기관의 기능을 둔화시켜 불안의식을 가중시킵니다.

님의 마음을 늘 평안하고 기쁘게 님의 인생을 참으로 행복하게 사는 길이 있습니다

쪽지 바랍니다.


- heal75 (지식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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