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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5537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은료★
추천 : 75
조회수 : 6273회
댓글수 : 1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10/28 21:59:17
원본글 작성시간 : 2012/10/28 21:09:13
이제 고입준비하고있는 여학생입니다
상황은 기니 대충훑기만해주세요
아버님이 예기하자고 밤마다 부르세요
첫 질문이 집안에서 원하는게무엇이냐
뭐가 불만이냐
없다그래도 이런게불만이에요 해도
욕을듣네요
별거아니신거같죠ㅎㅎ
차라리 때리면좋겠어요
나만든 아빠가 나를
그렇게심한말로 비웃고 비꼬며 욕하는게 너무싫어요
할머니가 말리시면서도 아빠사라지면하시는말이
니탓이야 이거네요
죄송해요 제탓이라서 제탓인데 그게너무싫어요
대화하자고 대화한게 죄라지만
죄지만 너무힘들어요
그래도 저위해서 그러시는거알아요
아빠랑 저때문에싸우시고 내편들어주는거알아요
조금만기다려주면안되요?
나 아빠보다 덜하면덜했지 더하진않았어요
할머니랑 나울리면서 아빤즐겁나보네요
나욕하고 비웃어서 풀리면
속시원하고 행복하면 날잡아서 혼내도되요
나 찌질이면 찌질이지 학교에서 양아치짓도 안햇는데
집안일좀안하고 짜증부려도 심한짓도 안했잖아요
나이젠 정말못버티겠어요
아빠나가지마요 중학교들오고부터두번다시 하지않기로했는데
미안한데 못지킬수도 있을거같아요
오유님들 나정말죽기싫어요. .
친구들은 나도 너정도힘들다이런글올라오는데
위로받을 곳이없네요
관심종자라고하셔도좋아요
관심이라도 받고싶어요 차라리 저좀위로주시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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