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심심해서..염화는 패치후 버스 한번 돌린게 다라서

잘 기억은 안나므로

대충 갈겨쓰겠듬..

 

=-=

 

역사(본캐라서 젤 먼저..)

:일단 필수 수련은 무조건 합격기 위주로 찍음.

스턴셀합(파란색 잔상)은 두가지 - 지진+돌격, 철벽+돌격(철벽 먼저써야됨..안그러면 방패들고 버벅대다가 바로바로 장악 못함)

다운셀합(녹색 잔상) 두개 - 앞차기 + 하단베기(v스킬이 하단베기 맞나 모르겠네), 장악상태로 내려꽂기 + 발차기or하단베기

그로기 셀합하나(붉은 잔상) - 장악상태에서 박치기 + C스킬(이름이 뭐더라..하여튼 그로기 스킬)

이정도는 필수로 쓸 수 있어야 함.

어떻게 이렇게 다 쓸지는 수련 잘 읽어보고 찍으셈.

그리고 장악 심화 필수. 장악상태에서 파티원이 공격할때 파티원 내력이 회복됨. 장악 6초동안 기공사 열화뭐 어쩌고 딜 좋은스킬 5번쯤 쓸 수있고 암살자 은신트리타면 심치 척찌 7방쯤 찌르는 걸로 기억. 검사들도 마찬가지로 무한발도로 디지게 팸.

 

역사가 있으면 딜로스가 생겨서 파티가 안정적이지만 느리다는 말도안되는 소리 개소리임.

역사가 있는 파티가 제일 빠르다고 볼 수 있음. 왜냐하면 네임드 및 보스에게 쉼없이 딜 가능.

단, 역사는 반드시 넴드와 보스의 패턴을 숙지하여 광역스킬같은 파티원 딜로스 구간때 셀합 장악을 통해 딜이 끊임없이 들어가게

해줘야함. 가끔 1,2넴 잡을 때 장악하면 딜 딸린다고 하지 말라는 사람들 있으면 개소리. 장악 심화만 찍으면

그 어떤 경우에도 역사 장악때만큼의 딜 못나옴.

 

기억나는 셀합 타이밍...

첫번째 넴드 석문어쩌고 형제 - 오른손인가 왼손인가 하여튼 한손 위로 딱 쳐들때 셀합 장악. 그리고 바닥 유심히 살필 것.

한손이 올라갔다는건 바닥을 깐다는 말인데, 셀합 빠르게 들어갔다면 취소시킬 수 있으나 그러지 못해서 바닥이 깔리면 반드시 멱살잡고

바닥에서 떨어져 줄것. 형놈은 얼음바닥깔고 동생놈은 불 바닥까는데 얼음바닥은 말그대로 얼어서 무적이 되니까 크게 위험하지 않음.

근데 동생놈이 까는 불은 맞으면 그로기걸림. 콤보 맞으면 아픔.

 

1보스 누구냐 하여튼 석실안에 두놈잡을때(권사랑 기공사)-암살 혹은 기공이 6시 계단 쪽에서 권사 어글 끌면 권사가 바로 점프대쉬 하는데

그넘 땅에 딱 떨어질때 계단 제일 위쪽에 대기하다가 바로 지진 + 돌격 셀합으로 잡고 시작.

그리고 냅두든가 파티원이랑 맞춰서 합격넣어도 되는데

반드시 셀합 써야하는 부분은 권사놈이 아무나 한놈 잡고 제압할때.(올라타는거)

이때 셀합으로 장악해주면 됨.

 

권사 잡고 기공한테 감. 탱님이랑 일대일 중일텐데

가능하면 바로 셀합 장악한번 해줌. 단, 이넘은 바닥에 정권지르기를 막 하면서 어그로 튄 사람을 얼리는데

이때는 아무 합격기도 안먹힘. 무조건 파티원 뒤로 쓱~하고 무빙하는 동작 이후에 셀합 먹이면 됨.

그냥 계속 돌면서 근접유지하다가 복싱 스웨이처럼 쓱~하고 움직일때 가서 셀합 장악하면 됨.

혹시나 파티원 누가 얼었다 하면 장악한 상태로 시간 최대한 뻐겨주면 됨.

 

ex)권사탱인데 기공한테 어글 튀어서 기공이 얼었다. 그러면 스턴이나 다운 합격으로 장악후 박치기+그로기콤보로 그로기로 만들어서 권사제압으로 인계하면 기공사 녹을때까지 충분함. 단, 권사 제압은 오래끌면 안댐. 출혈 유지가 안되서 타임어택 걸림. 이건 뭐 권사 재량.

 

권강한 공략 - 예전에는 그냥 넘어가졌는데 지금은 안됨. 근데 솔직히 예전이나 지금이나 역사있으면 안넘어가도 됨.

처음 쫄 3마리 빠르게 잡고 언데드 기어나오는거 잡고나서 역사는 기공사랑 합의해서 누가 언데드 쫄 잡을지 정함.

언데드어글 안끌리는 경우도 있지만 끌린다고 가정하고.

하여튼 탱이 권강한 어글 잡자마자 바로 기공사 한마리 장악해서 해골쪽으로 들고감.

해골들 달려올때 타이밍 맞춰서 내려찍음. 물론 심화 찍혀있어야댐. 그러면 달려오던 해골들 다 다운됨. 그때부터 무한 광풍 돌면 됨. 매우 간단.

정리후 권강한한테 감.

별거없음. 권강한도 손 올리면 바닥 깔림. 불이니까 맞으면 그로기.

그러면 그로기 걸린 상대한테 콤보들어옴. 개아프니까

손 올릴때 셀합 장악 필수. 권강한은 타임어택같은거 없으니까 쿨 되는대로 장악하면 쉽게 잡음. 단, 탱이 못하면 힘듬.

 

2보스 도끼 3마리 - 기공사 있을 경우 기공사가 왼쪽 도끼 역사랑 나머지 한명이 오른쪽 도끼. 기공 없을 꼉우 역사가 왼쪽도끼 일대일 하면 됨.

탱이 2보스 어글 잡고 계단쪽으로 빠질꺼임. 어글 잡는 순간 바로 장악해서 반대쪽으로 들고 와서 잡으면 됨.

오른쪽 도끼녀는 발차기 내려찍기 철벽 쓰는데 줫밥이니까 돌면서 잡으면 되고

왼쪽 도끼녀는 광역기합(넉백) 후 광풍도는데 어차피 역사 혼자 잡는 몹이 아니라 오른쪽 도끼녀 잡고 딜러들이 도와주니까

시간만 잘 끌면 됨.

다잡고 기공사 있는 팟이면 바로 2보스 치러가면되고

기공 없는 팟이면 맵 중앙대기. 2보스 보면서 2보스가 대사치면 왼쪽 해치 깨어남. 그때 해치 셀합 장악해서 왼쪽 해치쪽으로 들고가서 어글잡고

시간 끌면 댐. 그러다보면 왼쪽 해치 깨어남. 바로 어글 잡고 두마리 몰고다니면 됨. 딱히 요령이라 할건 없지만

괜히 해치들 2보스 쪽으로 끌고가서 해치 브레스에 파티원 맞게 하지 말것.

기공 있는 팟일 경우 2보스 칠때 장악 타이밍은 우리 탱이나 누가 멱살 잡힐 경우임.

 

나추옹 - 예전에는 쫄 먼저 다 잡고 나추옹다굴 가능했지만 지금은 막힘. 근데 역사 있으니까 갠찬음.

기공사있으면 처음엔 바닥 깔지 말라고 미리 말해둠. 나추옹 광역이랑 헷갈림.

때리다가 나추옹이 바닥에 붉은 원 그리면서 광역 준비함. 기공사꺼니까 큰 원임. 암살 지뢰랑 헷갈리지 말것.

원 깔리자마자 바로 셀합 장악. 내려놓고 때리다보면 나추옹이 순간이동기같은걸로 슥~하고 구석으로 빠짐. 이거 놓치는 경우 은근히 많음.

더구나 쫄들이 붙으니까 헷갈림. 절대 집중해서 광풍으로 잘 따라다닐 것.

나추옹 바닥 깔리면 장악 쿨이어도 그냥 셀합으로 광역만 끊으면 됨.

보통 처음에 다운장악하고나서 두번째 광역 스턴셀합으로 끊고 3번째 광역 피하던가 파티원이랑 합격 맞춰서 장악하면 됨.

이정도면 잡음. 딜이 좋은 팟이면 그냥 첫번째 광역때 장악후 두번째 광역 끊으면 나추옹 주금.

 

토우장군 - 탱 일대일할때 빠르게 쫄하나 잡고나서 가서 딜함. 토우장군은 차렷자세후 정면으로 두주먹 내지르고나서 첫번째 꿍꿍따 함.

꿍꿍따할때 셀합으로 장악. 두번째 꿍꿍따할때 셀합으로 끊어주고 세번째 꿍꿍따할때 피함. 네번째때 장악. 이러면 됨.

단, 파티원이 합격 도와준다면 세번째에 안피하고 장악 가능. 이런건 알아서 상의해서 하는거임.

 

보통 3번째 꿍꿍따 후 평타모드로 돌아옴. 네번째 꿍꿍따까지 나오면 쫄 쌓이고 불벽 다가와서 못잡는다고 봐야됨.

그니까 3번째 꿍꿍따 모션 볼 동안 녹이는게 관건. 쫄 붙으면 장악 상태로 쫄이랑 떨어질 것.

쫄이 다리걸어서 넘어지면 졋댐.

 

=-=

 

대망의 염화.

참고로 희생의 무덤에서 가장 쉬운 보스가 염화임.

 

1페이즈 패턴은 일반공격으로 앞 - 뒤 -앞 - 광풍.

이거임. 그러니까 일반공격 잘 피하면서 딜하다가 광풍때 양손이 오른쪽 바닥을 짚기 직전에 셀합 장악 하면 됨.

내려놓고나서 또 앞뒤앞 광풍인데 앞에서 다운 장악 썼으면 이번에 스턴 장악하면 됨. 광풍 무조건 장악하면 쉬움.

아마 두번 장악하고 나면 일어나서 바로 잡기를 시전하는데

장악후엔 90퍼센트 이상 역사가 어그로임. 그러니까 염화 일어날때 딱 광풍을 돌고 있어야됨.

안그러면 잡히는 순간 스킬 못씀. 이건 패치된거임. 예전에는 잡히고 나서 돌 수 있었는데 지금은 안됨.

잡히기 전에 돌고 있어야됨. 더 숙련자라면 잡히는 순간 열화장으로 씹을 수 있긴 한데

괜히 해보겠다고 하다가 던져지니까 그냥 두번째 장악후 일어날때 광풍돌고있기만 기억하셈.

그러면 던져질때 탈출광풍까지 쓰면서 역사는 잡기당해도 피 반에 반도 안달음.

던져지는 순간에도 원래 열화장으로 닥하데미지 씹는것도 되긴 됨. 시도해볼꺼면 하셈. 근데 실패하면 아픔.

 

아마 잡기 시전 후에는 점프를 뛸꺼임.

점프모션은 가슴 때리면서 벌떡 일어서는데 바닥이 하얗게 갈라짐.

이때 염화 꼬리 끝에 딱 서있으셈. 그러면 염화가 어그로 가진 사람한테 점프뜀.

꼬리쪽에 서있다가 염화 착지후 바로 붙어서 딜.

그러면 암살이나 기공이 와서 장막이나 연막 써줌.

그 안에서 딜하면 됨.

염화가 착지후엔 장풍 8발 쏨.

그럼 7발째에 뒤로 쭉 빠지거나 옆으로 쭉 빠짐. 광풍으로 빠져야됨.

그러면 탱이 염화 구르기를 튕겨내서 염화를 기절시킴.

이때 역사는 안전하게 딱 5초 새고 장악해주셈.

이때는 기절상태라 합격 뭐 이딴거 필요없고 그냥

장악할 수 있음.

장악하고나서 던지고 내려찍을때 기공한테 얼꽃 요청.

기공 없으면 땅에 내려 찍는 순간 민들레씨 요청.

없으면 권사한테 한기파동 요청.

왜냐면 염화가 일어나자마자 포효하는데 광역데미지에 경직까지 들어옴.

근데 아무도 없으면

그냥 딴사람 알아서 살으라 하고 열화장써서 광역 씹은다음 두들겨 패서 어그로 가져와줌.

잠깐이나마 역사 어그로일 동안 파티원들 알아서 경직 풀고 물약 빨으라고.

 

1페이즈는 이게 다임.

 

2페이즈는 패치후에 패턴이 좀 이상해져서 솔직히

잘 모르겠음. 버스운행할때야 뭐 1페이즈때 잡으니까 1페이즈를 본적도 없고..

 

그냥 대충 필수 팁만 쓰자면

염화가 점프모션과는 다르게

일어서서 두 주먹을 가슴 앞에서 맞부딫히는 모션이 있는데

이때 무조건 셀합 장악 해줘야 한다는 거. 안그러면 꿍꿍따 찍음.

이건 맞으면 몰살이라고 봐야됨.

 

그리고 1페이즈에서 2페이즈로 넘어가는 건

염화가 쌩뚱맞게 포효하는데 피 별로 안달면 2페이즈로 넘어가는거임.

 

아 그리고 만약, 탱이 염화 구르기를 잘 못막으면

염화 장풍 7발째 쐈을때 딱 철벽 으로 염화 앞에 서있으면 염화 스턴 걸림.

 

=-=

 

도끼는 공 140에 내력회복 옵션붙고 소켓 두개이상이면 충분히 씀.

본인은 공 140 내력회복옵에 오각하나 사각두개 나옴.

 

음...한가지 팁으로

개인적인 느낌인데

역사는 파티플레이 할때 빛나야함.

셀합 장악이 역사의 모든 것임.

그니까 괜히 공격력 올리겠다가 비싼 금강석같은거 사다 박고 무기 공격력도

옵션안보고 멕뎀만 보면 역사 망함.

방어력 피통에 더 신경쓰셈.

역사로 딜하는 스킬 어차피 광풍이 다임.

내려찍는거 자주 쓰는 역사 초보임.

광풍이랑 평타딜로

네임드 주변 돌면서

왠만한 공격 맞아도 무서워 하지 않고

아파하지 않고

우직하게 물고늘어지면서

허튼 짓 할려고 할때마다 멱살잡아주는게

역사가 할일.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