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입학때 일이었다

친구들이랑 학원 끝나고 밤9시에 배고파서 분식집을 가는길이었다

그런데 모 여자 중학교 축제땜에 (특정상 안밝힘!) 남자 초중고 놈들이 많았다

그런데 친구들이랑 가는데 뒤에서 야 하는 소리가 들렸다

우리가 아닐거라는 얘기에 그냥 갔는데 계속 야!야! 거리는 거였다

그리고 갑자기 야! A중! 이러는 것이다 우리는 D고인데......

그리고 여자애들도 야이 개새X야! 이러는것이다 내친구 한놈이 뒤를 돌아봤다

그러더니 중딩6명정도가 오는것이다 한놈이 오더니 

중딩1: 야 생까냐? C8아?
중딩2:우리얘기가 말 같지가 안어?

어이 없었다 여자애 4명에 남2 이라....(우리는 4명.....)

친구1:야이 씹쌔야 젖비린내 나는 색히들이 어디서 개지랄이야!
친구2:넌이게 씨발 A중 교복으로 보이냐? 눈삐꾸냐? 맞고싶어서 안달났구나<-D고 1학년짱
그러니 중딩2명이 전화를 하더니 "형 어떤 미친것들이 갈궈 좀 와줘"
이러는 것이었다 친구3은 갑자기 우리를 부르더니 구원오기전에 죽여놓자는 의견이 통일됬다
결국.......중딩2명은 나를 포함한 고딩4명에게 직살나게 맞았다 여자애들은 눈물 흘리면서
어떡해....어떡해 하면서 난리났다 장소가 거의 인적 뜸한 곳이라서 사람들도 잘 안온다
결국 2명을 아작내고 우리는 토꼇다 아 우리나라가 왜이러는지 몰겠다 어린것들이 갈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