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어떻게 될거같나를 이야기 하려고하면
전에 어케되었나 이야기 안할수없죠
전에 친일군사독재 세력이 잠깐 주춤했던
10년이 행운처럼 찾아온 계기는
사람들의 기억속에 있는것처럼 피닉제의 농간도 아니고
인물의 부재도 아니고 격렬한 저항도 아니었습니다.
IMF
착한 한국 서민들 거수기 착실하게 하다가
당장 자기 눈앞에 세상이 무너져서야 겨우 된겁니다.
그럼
앞으로 무지막지한 일이 벌어지지 않는한
정권교체는 없다.
이렇게 보는것이 맞습니다.
세월호, 천안함 이정도로도 안됩니다.
바로 자신들 발등에 불떨어지는 큰일.
그거 없으면 안바뀝니다.
그런일에는 뭐가 있을까요?
으... 상상하기도 싫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