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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람선 사고 첫 신고자 "119 연결 안되고 112 어디냐고만 물어
게시물ID : sisa_5538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유어사
추천 : 1
조회수 : 42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0/01 07:00:02

유람선 사고 첫 신고자 "119 연결 안되고 112 어디냐고만 물어.." '소잃고도 외양간 안 고치네'

신안 홍도 유람선 사고 첫 신고자의 진술이 공개되자 관계당국의 미흡한 대응 체계에 대해 비난이 일고 있다.

지난 30일 오전 9시 14분경 전남 신안군 흑산면 홍도 인근 해상에서 신안선적 171t 유람선 바캉스호(정원355명)가 암초에 좌초됐다.

사고 신고를 받은 해경은 자율구조 어선을 긴급 동원해 30분 만에 이 배에 타고 있던 관광객 104명, 승무원 5명 등 총 109명을 전원 구조했다. 이 유람선은 이날 오전 승객을 태우고 홍도항을 출항, 해상 유람 관광에 나섰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알려졌다.
와우스포츠 = 김미영 기자
 
 
해경이 긴급동원해 30분만에 전원구조? 해경이?? 해경이??해경이???해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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