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를 너무나 좋아하는 우리회사의 모 차장님.

골프존이 처음나왔을 때.. 스크린골프장의 대박을 확신하고

비상장이었던 골프존 주식을 사시고 50배의 수익을 내신 분이 있어요..

 

 

와이지엔터도 2년전만 해도 비상장주식으로 장외에서 몇천원에 거래가 되고 있었어요~

 

 

3~4년 저닌가.. ( 전 아이폰을 나오자마자 샀지요)

카카오톡이 처음 나왔을 때.. 이회사는 무조건 주식을 사야한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때는 스마트폰이 대중화가 되지 않았을 때라.. 카톡에 등록된 친구가 10명도 안되었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비상장주식이라 HTS로 매입할 수는 없고..

바로 회사에 전화를 걸어 주식을 사고 싶다고 얘기했습니다..

이런~ 비상장주식조차 아예 유통을 막아놨더군요..ㅋㅋ 지네끼리 다 해먹겠다는거..ㅋ

그만큼 회사에서 자신이있었나봅니다.

 

 

애니팡이라는 게임..

지금만큼 인기가 없었던/알려지지 안핬던.. 1~2달전에 제 친구가 이게임에 미쳐사는걸 보고

이야기를 나눈적이 있었죠-.- 완전 대박이랍니다. ㅋㅋㅋㅋ

해보니까.. 잘될 것 같더군요.

그래서 애니팡 만든회사를 찾아봤죠...ㅋㅋ 상장이 안되어있더군요.

카카오톡의 지분 5%를 가지고 있는 위메이드가 있기는 했지만..

두 다리를 걸치고 있는 관련주고.. 이미 많이 오른 대형주라 아니다 싶어 포기했었죠~

 

 

그런데 이게 왠걸? 생각도 못한 와이디온라인이라는 회사가 관련주로 4배가 올랐네요? ㅋ(물론 세력이 껴있겠지만요..ㅎ)

조금만 더 열심히 찾아볼 것을....... ㅠㅠ

디아이? 싸이 아버지 회사인거.. 아주 진작에 알고 있었습니다~ 근데 주가가 별로 움직임이없더군요..

에이 별로 연관없나보다..하고 지나갔죠..ㅋㅋ

그런데.. 또 날아가버리네요~ㅋㅋ (세력들이 가지고 노는 주식들..이미 급등한 주식은 절대 사지 않는게 또 원칙이라..)

 

 

저는 IT 건설 화학 정유 등.. 제조업 주식은 최근 2년간 사본적이 없습니다.

제가 분석할 수 있는 수준의 회사도 아니고..

불가항력적인/ 예측불가능한 대외적 변수가 너무 많기 때문이죠 ( 환율 / 유가 / 정치 / 세계경기 등등)

 

 

예전 나가사끼짬뽕.. 3배오른 삼양식품.

 

초코파이 메로나.. 러시아. 남미 - 오리온 빙그레 등

 

회를 먹지 않던 중국에서 회가..유행 ..수요는 늘고 공급은 줄고.. 신라교역/사조산업

 

세계에서 도박을 가장 좋아하는 나라 중국.. 카지노가 있는 한국/마카오로 몰리는건 너무나 뻔한사실. 일본도 카지노는 없죠..

- GKL/파라다이스

 

스마트폰의 성장.. 어찌보면 너무나 뻔했던.. 컴투스/게임빌

 

고딩들 교복..ㅋㅋㅋㅋ 노스페이스의 인기로 주가가 폭등했던 노스페이스 OEM 영원무역.

 

알zip .. 이스트소프트

 

지금도 생각하면 눈물나도록 아쉬운.. 에이블씨앤씨(미샤) 4년간 80배가 올랐죠.

 

남자도 화장하는 시대~ 화장품주들! 색조의 코스맥스 미백(선크림)의 한국콜마!!

 

외모지상주의~ 치아성형 김연아 ㅋㅋㅋ 오스템임플란트

 - 오스템은 중국에서 30% 이상의 점유율로 중국 1위 회사입니다. 성장하겠나요 안하겠나요..ㅋㅋ

 

중국 안경시장의 급격한 성장. 휴비츠.

 

게임 "아이온" 의 성공으로 10배가 오른 엔씨소프트

 

현재 보유하고 있는 에스엠을 투자한 계기도 유투브였죠.. ㅋ

 

그리고 예상대로 잘 가고 있는 SBS콘텐츠허브 등.. 콘텐츠주들..

 

우리 생활속에 대박은 널려있네요..?!!ㅋㅋ 발상의 전환.. 주식과 항상 연관지어 바라보기..

 

또는 2년 3년 후의 미래를 미리 상상해보는거에요~ 15억인구의 중국의 성장과 연관지어 보는 것도 좋고요~

 

제가 가장 신뢰하는/ 그리고 몸소 행하고 있는 .. 피터린치식 투자방법입니다.

 

우리 아이디어 공유해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