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과 이상민의 차이는 확실하게 "명분"이라고 느껴집니다 이준석은 연합을 깨갰다는말에대한 명분이없었죠 다짜고짜 공용카드를 가지고 사라지려고 하는건 조금 지니어스 다운 플레이는 아니었다고 봅니다 이상민은 한명을 구하겠다는 확실한 이유로 변경을 했으며 그의 화려한 언변술이 그 결과를 "명분"이 되기에 충분하게 만들어줬죠 결론은 지니어스 다운 언변술의 승리라고 생각되네요.. 물론 그상황에서 누구든1:11로 언변술을 펼칠수는 없었겠지만요 ㅋㅋㅋㅋㅋㅋ 다음화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