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성격이 소심해서 남들 글에 대놓고 이런글은 넘속상하고답답해요라고 말못하네요‥ 익명으로글쓰는것도어찌하는지모르겠고 그냥 화나는데 속풀이겸혼자끄적일께요 지금5개월 임산부에요 고양이두마리키우고있구요 임산부다보니 임산부카페 주구장창들락날락해요 거기에 하루도빠짐없이 올라오는글들보면 너무화나요 임신했는데 고양이‥혹은 강아지안좋겠죠? 신랑이 버리래요 보내래요~ 휴‥ 왜 임신했다고 가족을버리신다는건지 그놈의톡소플라즈마.. 그런걸로 왜계속겁줘서 국내에 어느누가고양이한테 옮았다고!!!난아직그런글본적도없늣데!!! 물론 저도‥다른임산부님들도 뱃속아가 소중해요 저도 너무행복하구요‥ 근데 단한번도 냥이들보내겠다생각한적없네요 내가 조금 더 부지런해지면 되는걸 왜 애들이 상처받아야하나요‥버려지고‥혹은 주인이바뀌고‥ 하루하루 얘들보면서 행복해하며 얼마나 좋은태교가되는데‥ 그런글들볼때마다 너무속상하고 화나는데 대놓고말못하고 여기서 한번화내고갑니다‥ㅠㅠ 뱃속 우리아들도 울냥이들도 평생 함께 행복하게 지낼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