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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6903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뤠고기
추천 : 0
조회수 : 73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6/09 01:24:52
술 마셨습니다.
코부터 찌릿거리면서 점점 얼굴 전체가 찌릿해질때까지 마셨습니다.
왠지 마시고 싶었어요.
그냥.
마시고나니까 기분은 좋네요 히히히
그래서 사람들이 술을 마시나 봅니다.
눈팅족인데 왠지 좋은 기분에 글 남겨봅니다.
내일아침이면 글 쓴거 까먹었을듯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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