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T―뉴스 백지은 기자] 혼성 퍼포먼스그룹 에이포스 팝핀현준이 댄서들과 '바퀴벌레떼춤'을 선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팝핀현준은 20일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타이틀곡 '원더우먼' 무대를 꾸몄다. 그는 지난주 선보인 '바퀴벌레춤'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바퀴벌레떼춤'을 후배 댄서 6명과 함께 선보였다.
'바퀴벌레춤'은 팝핀현준이 바퀴벌레를 보고 생각한 안무로 지난주 에이포스 데뷔무대에서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방송직후 시청자들은 팝핀현준에게 '팝퀴벌레'라는 별명을 붙여주며 '지난주는 혼자 췄는데 이번주엔 번식을 했다' '너무 재밌다'는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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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원래 바퀴벌레를 모티브로 만든거였네요!!!!!!!
헐...그게 사실이라면 내용파악 좀 짱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