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입대합니다.^^
6년 넘게 이놈 하나만 애지중지 키웠지만
시간이 지난만큼 잘따라와준거 같아 뿌듯하긴해요 ㅎㅎ
그래도 아직 갈길이 멀긴 하지만요..ㅠㅠ
잠시 쉬어야 할때가 온거같아요 ㅎ
그전에 안톤섭 망하는건 아니겠지요??..ㅠㅠ
휴가 나올때마다 적응 잘 안돼서 버벅댈까봐 걱정되네요^^;;
2차 각성도 빨리 보고싶구요 ㅎㅎ
그럼
무사히 잘 다녀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