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으로 바위를 깬 그날
돼지 저금통으로 거대 자본 을 깨부수고그사람
오직 진실 과 뚝심 으로 거대 권력 을 뭉개버린 평범하지만
결코 평범하지않은 그사람
그날을 기억 하는 사람과
그날의 의미를 모르는 사람들로 쪼개진 나라...
밀짚 모자에 자전거에 손녀를 실고
동네구멍가계에서
500원 짜리 아이스 크림을 사주며
담배 한모금을 맞잇개 들이키던
그모습~
높고 푸르른 하늘이 아름답고
사계절의 축복이 내려진
위대한 국가의 위대한 국민임을 자랑으로 긍지를 느꼇던 그런 시절이 우리에개도 잇엇읍니다!
모두의 무거운 짐을 홀로 지고 그렇개 가셧지만
그정신 은 세월이 흐르면 흐를수록
쌓이고 쌓여서
우리의 후손들이 민주와 자유의 표상으로 우뚝서고야 말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