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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33
게시물ID : humorstory_3846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무를심자!
추천 : 1
조회수 : 34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6/09 05:00:51
너무 힘드내요! 조그마한  가개에서 점장으로있면서  마음이가는사람이 생겼는대 다가갈수가 없내요!

소개 시켜준 동생이 말하내요! 

쉽개 자빠지는  아이라고!

마법사를 너무 오래 했나봅니다.

 좋은대 말하고 싶은대 이번에도 또 말도 못  하고 포기할꺼 같습니다.

정 말 하 늘이 싫어요 ! 
내가 무었을 잘몼  했는지 뭍고  싶어요 !싸구려 넉 두리 임니다. 

더이삼 착하개 바보 같이 살지 안갰습니다.  

병신같이요!  당하는 놈이 병신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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