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DEX >
[소서리 킹]
▶ 1장 6화 - 맛이 간 기네비어 공주
[테크노 스미스]
1장 1화 -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는 것은 part. 1
1장 1화 -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는 것은 part. 2
* 참고
본 이야기에는 음성지원 이외에 BGM이 삽입되어 있습니다. 이 BGM들은 스토리에 삽입된 오리지널 BGM으로
일밀아를 플레이하지 않는 유저들께서도 한밀아의 스토리모드 감상을 통해 얼마든지 감상이 가능합니다.
따라서 꼭 목소리를 BGM과 함께 듣고 싶은 분만 BGM을 재생시켜 주시기 바랍니다.
이 경우 BGM이 바뀌는 부분에서 먼저 재생되던 BGM을 정지한 후 새로운 BGM을 재생시키는 수고가 필요합니다.
또 BGM 삽입은 추후 매 화마다 삽입되는 것이 아니며 제 개인적인 기호에 의하여 랜덤하게 삽입됩니다.
* 주의
본 이야기에는 다소 거친 표현 및 비속어가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원문 일본어를 번역하면서 가급적 원문의 뉘앙스를 살리기 위한 결과임을 알려드리며
양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魔法の派] 第一章 第六話 <姫君グィネヴィアの乱心>
[마법의 파] 제 1장 제 6화 <맛이 간 기네비어 공주(주1)>
< BGM_peace >
あなたがアーサーですの? 당신이 아서인가요? | ||
そ、そうですけど 그, 그렇습니다만 | ||
私がグィネヴィア。カメリアド領の王女です 제가 기네비어. 카멜리어드 령의 공주입니다 | ||
円卓の管理者がいれば、エクスカリバー、円卓、騎士の同調の不具合も解消されよう 원탁의 관리자가 있으면, 엑스칼리버, 원탁, 기사들 간의 동조 불량도 해소될 것이야 | ||
はあ、不具合? それって直せるものなんですか? 하아, 불량? 그거 고쳐질 수 있는겁니까? | ||
ちょちょいのちょいでしてよ。 というか、マーリン。アレンジするにしても、随分と雑な方法を選びましたわね 간단한 일이에요. 랄까, 멀린. 어레인지한다곤 해도, 꽤나 복잡한 방법을 선택하셨군요 | ||
数を揃える方が先決じゃった。何しろ、アーサーの数が予想以上に増えたものでな しかし、これはこれで利点もある。 キャメロットの円卓と各々のアーサーが持つ円卓模型に優劣はない つまり、完璧に円卓の騎士を壊滅させたければ全てのアーサーを殺し切らればならぬという訳じゃ 수를 맞추는 것이 우선이었다. 뭣보다, 아서의 수가 예상 이상으로 늘어나버려서 말이지 그러나, 이건 이거대로 이점도 있다. 카멜롯의 원탁과 각각의 아서가 갖고 있는 원탁 모형에 우열은 없다. 즉, 완벽하게 원탁의 기사들을 괴멸시키고 싶다면 모든 아서들을 죽여 없애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이지 | ||
(んん? ですけど、それでは円卓同士で競合が起こらないものなのかしら......?) (응? 그렇지만, 그래서는 원탁들 간에 경합이 일어나는게 아니려나......?) | ||
ええと、結局直るんですか? 에 그러니까, 결국 고쳐지는 겁니까? | ||
ですからちょちょいのちょいと言いました。 それよりも...... 그러니까 식은 죽 먹기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보다도...... | ||
? ? | ||
まずは1発ぶん殴らせてくださいませ 우선 한대만 후려갈기게 해주세요 |
< BGM_comic >
おおっ! アーサーまさかのボッコボコだな!! その上1発でもないのだぞ! 오옷! 아서 완전히 만신창이구만!! 거기다 한대인것도 아냐! | ||
あまりの事態に声も出なくなっておるな 너무도 엄청난 사태에 목소리도 나오지 않는 모양이구만 | ||
お黙りなさい。アーサー、そこのアーサー。 あなたはカメリアドへ攻め込んだリエンス王を見逃したそうですね? な·ん·で! きっちり殺さねえんだよ!! 自らの手を汚すのが怖いかわい子ちゃんですの? だったらこっちで兵を差し向けさせろっていうんですのよ!! 敵はきっちり斬る!! 脅威は完全に取り去る! そこからお勉強が必要なんですのこのぼんくらアーサーは!? 닥치세요. 아서, 거기 아~서. 당신이 카멜리어드에 쳐들어온 리엔스왕을 눈앞에서 놓아주었다면서요? 어.째.서! 확실하게 죽이지 않은거야!! 자기 손을 더럽히는게 무서운 꼬맹이인가요? 그렇다면 이쪽에서 병사를 보내라고 하는거냐구요!! 적은 확실히 벤다!! 위협은 완전히 제거한다! 거기부터 공부가 필요한 건가요 이 얼간이 아서는!? | ||
その辺にしとけばー? まー私も『断絶の時代』の遺跡や遺物以外は興味ないんだけどさ リエンス王のためにあいつの部下達が死ぬ事はないって格好つけたんだから、 最後まで格好つけさせておきなさいって 그쯤 해두지 그래~? 뭐- 나도 '단절의 시대'의 유적이나 유물 이외에는 흥미 없지만 말야 리엔스왕을 위해 그녀석의 부하들이 죽는 일은 없도록 하고 폼 잡아 놨으니까, 끝까지 폼 잡을 수 있게 해주라구 | ||
しゃしゃり出るなこのツンデレめ!! 넉살좋게 나서지마 이 츤데레년아!! | ||
期待されてもそんなの出ないんだからね! 기대해봤자 그딴거 안나오거든! | ||
ふん。まぁ良いですわ ......考え方を改めましょう。お楽しみが増えたと思えばよろしいんですのよね 흥. 뭐~ 됐어요 ......생각을 바꾸도록 하죠. 즐길거리가 늘어났다고 생각하면 되겠군요 | ||
(......まー人の事は言えた義理じゃないけど、今度もまたすごいのが来たわね) (......뭐~ 사람 일은 말할 수 있는 처지가 못되지만, 이번에도 또 엄청난 게 왔네) | ||
(......何で僕の周りには、妖精も騎士もお姫様も誰1人まともな感じの女性がいないんですか!) (......어째서 제 주변에는, 요정도 기사도 공주님도 단 한명 제대로 된 느낌의 여성이 없는겁니까!) | ||
聞こえていますわよ? 다 들리고 있거든요? | ||
ぎゃあー!! 흐갸-악!! |
주1 - 한밀아에서는 乱心을 한자 그대로 해석하여 '혼란스러운 마음'이라고 번역했지만
사실 일본어에서 저 단어는 '정신이상의', '미친'이라는 뜻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원어의 뜻에 가깝게 번역하되 '미친 기네비어'하긴 차마 뭣해서 '맛이 간'으로 살짝 바꾸었습니다.
근데 그게 그건가......
뱀발 - 마법의 파 1장 6화입니다. 기네비어가 진면모를 보여줍니다.
각 대사 옆의 스피커 아이콘을 클릭하면 목소리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BGM또한 원하시는 분들은 들을 수 있게 해두었지만
BGM은 한밀아 스토리에서도 얼마든지 들을 수 있으니 별 의미는 없습니다.
테이블 포맷 및 플래시 재생 문제로 모바일 환경에서는 열람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가급적 컴퓨터나 PC버전으로 감상하실 것을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