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명수옹의 작곡은
정말 '무한도전'이라는 제목에 걸맞는 도전이라 생각됩니다.
나이 40을 넘긴 나이에 작곡을 한다는것,
어쩌면 우리 모두 이런저런 이유로 접거나 숨겨야했고
잊었어야만 했던
'꿈'을 이루기 위한 '도전'
이 도전은 결과를 떠나 정말 응원하고 싶습니다.
우리의 삶 순간순간 모두 도전이지만
꿈을 이루기 위한 도전 만큼 아름다운 것이 있을까요...?
그 결과의 흥행 여부는 상관없다고 봅니다.
그 꿈을 향해 다가가는 모습이 다소 바보처럼 보이고 서툴어 보이지만
한발한발 나아가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하는것
무도 팬들이 응원하던 모습이자 '무한도전'의 방향아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