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에서 만든 영상이긴 합니다만 틀린말은 아닙니다.

보시는 것처럼 자동차에는 잘 찌그러져서 충격을 흡수하는 부분과 절대로 찌그러지면 안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왜냐면 거기에는 사람이 타고 있으니까요....

거기가 찌그러지면 죽자나요...^^;;

그런데 다음 사진을 봐주세요...

동영상과는 정반대의 경우긴 합니다만 또 얼마나 세게 박았는지는 알 수 없지만(신호대기중 사고 였다고 합니다.) 그래도 이건 좀 심하지 않나요?

이래도 잘 찌그러지면 안전하다고 하실건가요?

C필러가 버티고 자시고 없이 그냥 뒷좌석 자체가 없어졌습니다.

"인명은 제車"라는 말이 유행할때가 있었습니다. 분명 차를 만드는 분들도 알고 있을겁니다.

차는 위험합니다. 목숨을 잃을 수 가 있습니다.

차의 가치중에 가장 중요한것이 "안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차를 만드는 모든 분들이 소비자의 목숨을 지켜주는 분들이라고 생각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차를 만들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