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제작진 잘못이죠

 

이상민은 자기 카메라로 찍는거 인지하고 있었고 문제시 당연히 제제가 들어올테니 맘편히 플레이한거라고 보면 될것같구요

 

지금까지 지니어스 쭉 보면 제작진이 플레이어들 플레이를 관리 못하고있다고 느낍니다.

 

플레이어들도 다들 방송이미지라는게 있으니 스스로 문제시 돼는 행동은 자제합니다.(206의 무뇌행동을 제외하고는)

각자 도덕적인 잣대아래 룰을 자기식으로 풀이해서 전략을 짜기도 하는데

이중에서 룰의 기준을 좀 모호하게 넘나드는 플레이도 나오기도 하죠. 하지만 이럴때 보면 제작진은 오로지 찍기만할뿐 풀어둔다고 보입니다.

룰에 입각하여 "됩니다.", "안됩니다."라고 단호히 말해주는건 딱 한명 딜러누님뿐이였죠.(하악하악 그목소리 너무좋앙)

 

 

개인적으로는 양도나 파기관련은 기본적으로 취할수있는 액션에 해당하는것이고

지금까지 히든룰처럼(콩픈무늬, 주사위 재조합, 광산폭탄무게) 플레이어들이 관찰력과 통찰력을 통해 찾아내어 공략하는것이 아닌

누구나 생각하지만 가능하단 말이 없었으니 하지 않고있던 행동에 대해서는 제작진의 기본입장이 교환만이라고 생각하고 있고요

 

그렇다면 제작진이 관리를 못한 잘못이며

 

설령 제작진의 기본취지가 양도도 OK였다면, 이건 기본적인 행동이므로 당연히 룰에서 설명을 했었어야 하는 사항이죠.

이경우도 제작진의 준비 및 관리부족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