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요 나오고 나중에 논문 좋은거 나와도 빼에에엑 아니야 송유근 표절쟁이야 빼에에엑 할 것 같은 분위기네요. 저 분야에서 프로시딩 논문은 논문으로 안친다고 하고 물론 연구윤리 교육에서는 자기 표절도 표절이라고 하지만 프로시딩은 말그대로 공적인 출판물도 아닌데 표절이라고 단정짓는 행위를 한 후 그걸 전제로 평가하는 우스운 꼴
제2의 황우석이라고 하기엔 사안이 너무 작네요 황우석씨는 학계를 좌지 우지 할 정도의 파급력(impact factor만이 아니라 내용 그자체)을 가지고 있었지만 impact factor만 따져도 송군의 논문이 그정도라고 하긴 어렵지 않나 싶네요. 주말엔 꿀벌 님 말씀처럼 에디터와 리뷰어의 결정이 지금 문제를 삼고 있는 문외한들의 주장보다는 더 합당하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