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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5541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재빵이★
추천 : 0
조회수 : 33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10/02 15:08:29
먼저, 현재 할인율이 그렇게 클 수 있는건 정가를 한껏 높여잡기 때문이라 생각됩니다. 그러니까 할인율 높아도 이윤을 남길 수 있는거죠.
(인기없고 안팔리는 책 제외)
그렇다면 도서 정가제가 들어선다면?
할인율 자체가 줄어들기 때문에 그만큼 최초는 책값이 오른채로 사람들이 구입하게 되겠죠. 책값. 분명히 교재로 사용되는 책들이야 그대로 나갈테니 굳이 올리거나 내릴 이유가 없겠지만 일반 책자들은 아니죠.
도서관이 많아지면서 책이 많이 팔리는거야 있지만 일반 구매자가 큰 역할을 하는 부분이 일반교양도서입니다. 이 부분은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게되고 결국 정가 자체를 내리겠죠.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마케팅비용으로 띠지가 붙고 그만큼 마케팅 비용이 줄어들어 정가 자체가 낮아져 일부분 제하고 책값이 낮아질거라고.
물론 "교과서적인 시장원리"안에서만요..
우리나라는 안될거예요 아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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