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김 때문에 괴로워!’ 인기 개그맨 전유성이 니컬러스 케이지의 연인 앨리스 김이 화제에 오르면서 애를 먹고 있다. 그녀와 가장 절친한 친구인 재미동포 앨버트 전이 전유성의 친조카인 것이 알려지면서 국내 매스컴의 집중적인 취재 공세를 받고 있는 것이다. 요즘 전유성은 5분이 멀다하고 쉴새없이 걸려오는 전화에 거의 일을 못하고 있다.
갈보된게 모가 즐거워 저 지랄 발광 하는지 모르겠다. 전 유성씨 기자들이 자꾸 괴롭히면 이렇게 말하라구.
"이 18것들아 국제 조갑지 된게 자랑이라도 하란 말이냐. 나 쪽 팔려 조카관계 끊었다. 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