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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주의)카페에서 오해들하지마세요
게시물ID : freeboard_69046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재가입안해
추천 : 0
조회수 : 43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6/09 17:34:32
어이가없어서 글씁니다ㅋㅋ
제가 혼자 자주카페를갑니다. 창가에 자주앉아요. 

근데 오늘 주말이라 카페에 사람이 많이잇더군요.

제가 혼자 창가에앉아잇는데 제뒤테이블에 어떤여자분이 혼자앉아서 공부를하고잇는겁니다. 

저는 그냥 아 여자사람이 혼자공부하고잇구나 하고 생각햇습니다. 

그리고 그냥 오유하면서 놀고잇엇는데 이제 5시쯤되서 해가지니까 햇빛이 들어오더군요.

아무리 에어컨틀어도 햇빛 계속 쬐면 덥습니다.

게다가 창가자리에 안쪽에앉아잇는데도 햇빛이들어와서

건너편자리에 앉앗습니다. 

건너편은 뒤에벽때문에 햇빛이 안비춰졋거든요. 

근데 사람이 가끔가다가 타인이 자기를보고잇으면 그 시선이 느껴지잖아요?

그래서 저는 어디서 시선이오나 주변을 두리번거렷는데 제 뒤테이블앉아잇던 여자분이 저를 흘깃쳐다보더니 얼굴을 찡그리면서 자리를 옮기시는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분노가 치밀어오르더라구요.

솔직히 얼굴도 그때봣는데 제취향도아니고 그저 자리옮긴이유만으로 제가 혼자 조용히 카페에서 공부하는 여자 패티쉬가진 변태취급을 받아야되는걸까요.

카페에 혼자 공부하러오신분들 ^^

주변신경쓰지마시구 하던공부하세요. 

괜히 주변신경쓰고 공부하면 공부도 안되요.

일단 주변신경쓴다는게 그냥 공부하는모습보이고싶은거처럼보여요 ㅋㅋ

정말 공부하고싶다면 카페를 오지마시고 집이나 독서실에서 공부하시길바랍니다.

괜히 저같은사람 기분나쁘게하지마시구 ㅋㅋ





아.. 다들 열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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